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은 79년 정보통신 전문장비업체로 설립됐으며 통신장비산업의 특화에 성공함으로써 단일기업 매출로도 30대 그룹군에 속하는 회사다.
특화된 주력분야는 네트워크장비, 유무선교환장비, 전송장비, 이동전화단말기 등 정보통신기기들.
이 가운데 특히 이동전화단말기산업의 급성장에 따라 회사전체가 괄목할 만한 매출신장을 이룩했다. 최근에는 광전송장비 등 초고속망시대의 장비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생산성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과 건실한 재무구조가 특징이며 지난해에는 1조9천4백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인터넷 투표에서는 국가산업발전공헌도, 기업신인도, 비전·장래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자본금은 8백45억원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1조9천8백억원. 올해는 단말기 수출과 CDMA장비의 내수 및 수출호조를 발판으로 3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터넷주소 http://www.lg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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