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3년 8월 설립된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는 의료정보시스템 전문업체로 굴지의 대기업과 유명 중견기업들을 제치고 12위에 랭크되는 이변을 낳았다. 비트컴퓨터는 현재 처방전달시스템(OCS), 병원정보시스템(HIS)에서부터 의원관리프로그램, 성형외과 가상시술 시뮬레이터, 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 등 1백30종 이상의 의료정보 관련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의료정보시스템 업체다. 비트컴퓨터가 이번 인터넷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항목은 비전·장래성, 기업신인도, 국가 산업발전 공헌도 등이었다.
비트컴퓨터는 올들어 의료정보시스템 전문업체로는 처음으로 브라질에 30만달러, 일본에 60만달러 상당의 성형외과용 가상시술 프로그램을 수출, 그 명성을 국내외에 알렸다. 연말까지 2백만달러 이상의 추가 수출계약도 잡혀 있는 상태.
자본금 17억5천만원, 종업원 1백2명인 비트컴퓨터의 올 매출목표는 1백40억원. 지난해는 1백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인터넷주소 http://www.b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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