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통신공업이 고속도로교통시스템(ITS)의 연구개발을 강화한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최근 전했다.
마쓰시타통신은 98∼2000년간 전체 연구개발비 1천억엔 가운데 절반에 상당하는 4백50억엔을 ITS로 돌려 이 분야를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휴대전화 등 이동통신과 융합한 차세대형 차량자동항법장치(카내비게이션) 등의 상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마쓰시타통신은 3년 후 ITS의 매출규모를 현재의 약 2.8배인 1천억엔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