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복구 서비스 전문업체인 씨앤씨(대표 최상상)가 경남지역 기업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시 한창정보타운에 부산점을 개설,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씨앤씨가 개설한 부산 영업점은 부산·경남 지역 컴퓨터 제조업체, 컴퓨터 유지보수 업체, 일반 기업과 정부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하드디스크 수리와 복구 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데이터 저장 장치와 관련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씨앤씨 부산 영업점은 주력분야인 하드디스크 데이터 복구 서비스 사업 외에도 CD 롬 드라이브 수리, 플로피디스크 수리와 중대형 컴퓨터 데이터 저장장치 수리 등 컴퓨터 저장장치에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적기에 처리해 실수와 오동작으로 인해 컴퓨터에 저장된 자료가 유실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 데이터 복구 서비스 이외에도 하드디스크 유통사업과 각종 주변기기 판매, 특수 시스템용 부품사업을 실시해 컴퓨터 관련 부품유통사업을 통한 매출 극대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청주에 본사를 둔 씨앤씨는 서울 용산과 강남에 영업점을 개설해 수도권 데이터복구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에 부산 한창전자타운에 영업점을 추가로 개설해 영업력을 대폭 강화하게 됐다. 문의 (051)865-1288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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