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중국과 대만·홍콩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열린 「98 중화권 합동구매단 수출상담회」에서 1백33개사 1백97명의 바이어가 방한, 가정용 및 산업용 전자제품을 비롯해 기계·플랜트 부문에서 1억달러 상당의 상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특히 중국 판광시아신성건재유한공사가 국내업체와 2백80만달러 규모의 계약체결을 추진하는 등 금속제품과 가정용 전자제품 부문의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됐다고 KOTRA측은 설명했다.
〈구근우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