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카피당 5천원대에 출시된 일본 TGL사의 롤플레잉 게임 「엠브레이스」가 17일 현재 4만카피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일본의 TGL사와 독점판매 계약을 맺은 인터소프트 멀티미디어(대표 홍수남)가 공급원인 이 게임은 최신작임에도 불구 소비자가를 5천9백원에 책정, 소비자들로는 가격파괴라는 호응과 함께 경쟁사들로 부터는 덤핑판매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이회사의 한 관계자는 『「엠브레이스」는 이익을 남기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홍보차원의 특별행사였기 때문에 판매실적은 의미가 없다』고 말하고 『다음달 이후 출시될 TGL사의 「가디언 스워드」 등은 카피당 2만원대로 책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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