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김종길)은 케이블TV망을 이용한 두루넷서비스의 이용자 활용도 제고를 위해 서울 강남과 종로에 인터넷 카페 「두루넷슬기방」을 개설했다. 두루넷은 두루넷서비스 가입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두루넷 홈페이지를 인터넷카페 이용자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데모룸을 개방, 주문형비디오서비스(VOD) 주문음악서비스(MOD) 인터넷실시간방송 등을 즐길수 있도록 했다. 두루넷은 두루넷슬기방 개장 이벤트로 실직자 1천명에 대해 30시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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