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네덜란드)=김위년 기자〕 미국의 디지털 위성방송장비 전문업체인 디비콤이 양방향 세트톱박스 컨트롤러인 「인터섹트」를 개발, 「IBC 98」행사에서 공식 발표했다.
이 제품은 TV서비스는 물론 웹브라우징, 주문형비디오(VOD), 전자우편, 홈쇼핑 등을 양방향으로 가능케 해주며, 한 시스템당 최대 6천대의 세트톱박스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방송 비디오 및 데이터표준 규격인 DVB 및 DAVIC을 채택, 노키아·소니·사잼 등 세계 유수의 세트톱박스 제품과 호환돼 디지털 위성방송업자들과 경쟁관계에 있는 케이블TV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사업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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