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합정보시스템 전문업체인 씨아이에스테크놀로지(대표 이준)는 지난 13일 일본의 방송솔루션 전문업체인 비전플래닝(대표 마사아키 모리)사와 방송기술분야에서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다.
비전플래닝사는 디지털방송시스템 구축 전문업체로 일본의 퍼펙TV, 디렉TV 등 위성방송과 나가노 올림픽, 시드니올림픽, 2002년 월드컵 등 경기의 방송시스템을 컨설팅·설계·시공한 실적을 갖고 있다.
앞으로 이들 양사는 씨아이에스가 개발한 통합방송소프트웨어 기술과 비전플래닝의 디지털방송 설계기술을 결합해 디지털방송통합솔루션을 개발, 한일 양국과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장길수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