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프트웨어업체 SAF링크는 자사 사이트에서 사용자의 음성으로 신분을 확인하는 기술을 이번달 안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미 「와이어드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SAF링크는 인터넷 이용자가 자사 사이트를 이용할 때 자신의 PC에 장착된 마이크로폰을 통해 자신의 음성을 SAF링크 서버에 전달하고 저장된 데이터와 비교해 일치되어야만 접속이 가능한 웹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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