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텍콤(대표 이근범)은 최근 생산성 향상 및 경영혁신 방안을 마련할 태스크포스를 구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삼화텍콤은 올 들어 전반적인 경기위축으로 인해 회사 매출이 전년보다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부품가격의 하락으로 채산성마저 떨어짐에 따라 최근 태스크포스를 구성, 생산성 향상 및 경영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전체 인력의 약 10%에 달하는 20명으로 구성된 삼화텍콤의 태스크포스는 외부 컨설팅 기관과 공동으로 오는 99년 상반기까지 회사의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분석한 뒤 21세기 경영전략을 비롯해 조직개편 방안, 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생산성 극대화 방안, 효율적인 연구개발 투자전략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IMF체제 이후 기업의 외부환경이 급박하게 변하고 있어 부품업체들도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다가올 21세기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경영혁신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회사의 조직 및 경영방법을 전반적으로 점검, 효율적인 구조로 재편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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