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이통상, 전자파 차단장치 선봬

 피케이통상(대표 박영걸)이 5일 각종 전자·전기제품에서 발생하는 유해 전자파를 접지회로를 통해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신개념 전자파 차단장치 「엘렉시스」를 개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전자파 차단장치는 자체 부착된 접지 회로를 콘센트에 연결해 전기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정전기를 상용전원의 중성선을 찾아 접지, 흡수하는 제품이다.

 피케이통상은 국내 주택과 빌딩 가운데 60% 정도가 접지되지 않아 PC보안경이나 기타 전기제품을 접지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으나 이 전기콘센트 강제접지장치를 부착하면 전자파를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PC보안경을 포함해 11만5천원이다.

 문의 (02)553-6735

〈배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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