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요잉크(대표 유시범)가 다층PCB(MLB) 내층 가공에 사용되는 현상형 에칭잉크를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섰다.
한국다이요잉크는 2년간의 연구끝에 MLB의 내층 가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현상형 에칭잉크(모델명 PER-20 36FL)를 최근 개발, 국내 주요 PCB업체를 대상으로 샘플공급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MLB 내층 가공용 잉크는 기존 제품보다 해상성·기판 추종성 등 우수한 알칼리 계열의 현상형 에칭잉크로 정밀회로 설계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한국다이요잉크측은 설명했다.
〈이희영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