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요잉크, 현상형 에칭 잉크 공급

 한국다이요잉크(대표 유시범)가 다층PCB(MLB) 내층 가공에 사용되는 현상형 에칭잉크를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섰다.

 한국다이요잉크는 2년간의 연구끝에 MLB의 내층 가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현상형 에칭잉크(모델명 PER-20 36FL)를 최근 개발, 국내 주요 PCB업체를 대상으로 샘플공급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MLB 내층 가공용 잉크는 기존 제품보다 해상성·기판 추종성 등 우수한 알칼리 계열의 현상형 에칭잉크로 정밀회로 설계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한국다이요잉크측은 설명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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