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대표 송흥률)가 IMF한파로 위축된 수요를 활성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단독 피아노 전시회인 "98 피아노 대전"을 분당 삼성플라자에서 이달 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초창기 피아노를 비롯해 투명 피아노, 한국에서 만든 가장 긴 피아노 등 영창이 생산하는 전 모델을 전시하고 생산공정을 소개한다.
<정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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