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를 중심으로 한 일련의 정보기술(IT)업체들이 하이테크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나친 규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익단체를 결성했다고 「C넷」이 최근 보도했다.
「기술 접근 행동연합(TAAC)」이라고 하는 이 그룹은 하이테크 분야와 관련한 정부의 규제동향을 파악,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사전에 대처하는 성격을 갖는다.
이 그룹의 회장을 맞고 있는 제이 애머토 반스타사장은 그동안 정부당국의 MS나 인텔을 상대로 한 반독점 제소는 하이테크분야에 대한 정부의 간섭이 늘어나고 있는 징조라며 이는 기술의 독창성과 기업가정신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것으로 업체들이 연합해 여기에 적극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TAAC에 참여한 업체들은 MS를 비롯,컴프USA,반스타,PC 커넥션,마이크로에이지,코퍼레이트 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등이며 그 외에 관련 기관과 개인들도 포함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본부는 수도 워싱턴 DC에 두고 있다.
이와 함께 TAAC는 오는 2001년까지 회원을 2백만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전했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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