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관련 디렉터리 서비스 업체인 나노타임즈(대표 김진호)가 중고 반도체장비 유통에 나선다.
나노타임즈는 최근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www.nanox.com)에 나녹스마트를 개설하고 오는 25일부터 반도체, LCD 제조 및 초정밀 분석에 이용되는 중고 장비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국내 중고 반도체 설비들이 많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보가 원활하게 제공되지 않아 상당수가 헐값에 외국에 팔려나가고 있다』며 『중고반도체장비의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당분간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하 기자>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8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9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