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현재 비디오제작 편수는 9백75편으로 집계됐다.
22일 공연예술진흥협의회에 따르면 1∼7월중 본심의를 통과한 비디오는 총 9백98편이었으며 이 가운데 9백75편이 비디오로 제작,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작된 비디오를 분야별로 보면 외화가 4백45편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획물이 1백75편, 창작영화비디오 1백41편, 만화비디오 1백2편, 우리영화 37편, 기타 75편 등이었으며 작품별 등급은 연소자 관람불가가 가장 많은 4백7편, 다음으로 연소자관람가 3백32편, 고교생관람가 2백7편, 중학생관람가 29편 등이었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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