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데이터 복구 서비스 전문업체인 씨앤씨(대표 최상상)가 서울과 수도권 지역 일반 고객과 조립PC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컴퓨터상가 밀집지역인 용산 선인상가에 용산점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씨앤씨 용산점은 전자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데이터 복구 서비스와 하드디스크 수리, 재생산, 데이터 저장장치와 주변기기를 판매한다.
씨앤씨는 이번에 개설한 용산점의 영업실적이 좋을 경우 나진상가, 터미널상가 등 인근지역에 추가로 영업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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