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 뮤직 커뮤니케이션즈는 20일부터 인터넷 게임 사이트 「netgame.net」(http://netgame.net)를 통해 유료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소니 뮤직 커뮤니케이션즈는 21일부터 3차원 전차 대전게임인 「TANARUS」를 시판한다. 소프트웨어의 가격은 5천6백엔이며 인터넷 사이트 이용요금은 1개월에 1천엔이다. 또 인터넷 사이트상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험판 게임도 준비했다.
소니 뮤직 커뮤니케이션즈는 게임 종류를 점차 늘려 금년 말까지는 5종류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용환경은 1백20㎒ 이상의 펜티엄칩을 탑재한 DOS/V기종, OS는 윈도95, 메모리는 16MB이상(32MB권장), 30MB이상의 HDD공간, 인터넷 접속환경(모뎀의 경우 28.8kbps권장),DirectX 및 DirectX 지원 사운드, 그래픽스 기능 등이 필요하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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