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네트워크장비업체 시스코가 가상사설망(VPN) 보안기술을 개발했다고 미 「인포월드」가 최근 전했다.
시스코가 개발한 이 기술은 시스코의 인터네트워크 운영시스템(IOS)을 기반으로 표준 IPSec 및 L2TP 프로코콜을 통합, 공유네트워크 사이에 연결통로를 마련해 안전하게 데이트를 전송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다이얼업, ISDN, DSL, 케이블 모뎀, 무선 네트워크 등을 통한 다양한 VPN 환경에서의 보안기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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