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오가 CD롬 사업을 곧 매각하기로 방침을 결정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현재 가오는 일본과 미국, 캐나다, 필란드에서 CD롬을 생산중이며, CD롬에 소프트웨어를 전자인쇄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가오의 CD롬 사업 매각 결정은 대형 전자업체들간의 판매경쟁 과열로 금후 수익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는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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