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피, 환경부 국정보고시스템 사업권 따내

네트워크 구축 전문회사인 아이에스피(대표 최근구)는 최근 환경부 국정보고유통시스템 구축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환경부 국정보고유통시스템은 정부고속망을 이용해 환경부 본청 이외에 8개 지방환경관리청을 서버로 연결, 실시간 메시지 전송시스템이 가능하도록 구축된다.

또 이번 시스템 구축은 공문서와 보고사무 처리과정을 자동화한 정부표준 전자문서시스템으로 정부기관내 전자결재, 전자문서교환, 수시보고 등의 업무자동화를 제공하며 자체 개발한 실시간 메시지 전송시스템은 환경부 웹서버와 연동돼 대민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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