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이동통신(IMT 2000)을 비롯한 각종 이동통신관련 연구개발을 추진하던 대덕연구단지 SK텔레콤 중앙연구원(원장 조정남)이 내년 1월 경기도 분당으로 이전한다.
SK텔레콤은 분당에 새로 지은 16층 사옥에 연구기능과 망관리, 망운용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연구소 운영에 따른 경비절감은 물론 연구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덕연구단지 중앙연구원을 철수한다는 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의 대덕연구단지 연구소 철수로 인해 서울과 수도권에 연구기관을 두고 있는 S그룹, H그룹 등 다른 민간기업 연구소들의 이탈은 물론 다른 연구소들의 축소 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김상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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