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전자부속(대표 최재형)은 가스 누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휴대형 가스누설감지기를 개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가스누설감지기는 가스 검출부위에 접근, 전원버튼을 누르면 경보음이 울림과 동시에 가스램프가 켜져 가스검출 여부를 알려준다.
이 제품은 부착된 센서를 통해 LPG, LNG, 메탄가스, 부탄가스 등 폭발성 가스 발생시 센서촉매 표면부의 산화물 센서저항이 증가하도록 설계한 것인데 극미량의 가스까지 감지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문의 (053)423-2671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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