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키친플라워(대표 서달용)가 일본 소형가전 전문업체인 트윈버드공업과 기술제휴를 맺고 소형가전시장에 진출한다.
남양키친플라워는 주력제품인 주전자, 냄비,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이외에 주방용 전기전자제품으로 생산품목을 확대하기로 하고 트윈버드사와 공동으로 전기보온밥솥, 핫플레이트, 전기미강기 등 소형가전제품을 개발해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남양측은 인천 주안공단에 별도로 가전제품만을 생산하는 공장을 증축, 생산채비를 완료했으며 현재 트윈버드사로부터 생산기술지도를 받고 있다.
남양이 출시하게 되는 소형가전제품은 키친플라워 브랜드나 트윈버드사와 공동브랜드로 내수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며 해외에는 남양이 트윈버드사에 OEM공급하는 형식으로 중남미 등지로 수출될 예정이다.
이번 기술제휴로 남양은 소형가전 생산기술 확보 및 수출지역 다변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트윈버드사는 기술로열티 획득과 함께 한국시장에 생산거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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