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 비디오테이프 판매량은 전년대비 3.9% 늘어난 2억9천2백만개에 달했다고 일본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VCR,테이프 등 비디오 관련 제품은 단가가 낮아 다른 분야에 비해 비교적 안정된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테이프는 3개,5개,10개들이 패키지상품과 장시간용 테이프, 항균처리제품 등이 인기를 끌었다.
또 상위 5개사의 판매량 합계는 전년도에 비해 2.5%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중, 하위그룹과의 차이는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히타치막셀의 경우 테이프를 항균처리하고 라벨을 컬러화한 제품이 인기를 끌어 지난해에 20.5%의 점유율을 확보, 선두업체인 TDK를 0.5%포인트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후지사진필름도 고출력 세라믹 피막 자성체 및 항균케이스를 채택한 고화질 제품의 호조에 힘입어 3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소니가 4위, 일본빅터(JVC)가 5위를 기록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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