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장호)은 통화품질 향상을 위해 가입자의 지역이동시 기지국과 기지국 전파를 통화의 끊김없이 이어주도록 하는 소프트 자동통화연동(핸드오프) 방식을 자사 전교환기로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소프트 핸드오프는 교환기간 통화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TCIN 소프트웨어를 장착, 기지국 이동시에도 교환기간 통화를 끊지 않는 방식으로 지난 97년 10월 LG텔레콤이 3대의 교환기에 대해 처음 도입했던 방식이다.
기존에는 교환기간 연결신호가 각기 달라 기지국 이동시 일시적으로 교환기 신호를 끊고 통화를 다시 연결시켜주는 하드 핸드오프 방식을 적용했었다.
한편 LG텔레콤은 오는 10월까지 신설 예정인 7개 교환기에도 소프트 핸드오프를 적용할 계획이다.
<김윤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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