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이 야심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디지맥스에 대해 관련업체들이 매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관심.
삼성항공이 이달로 예정된 제품 출시를 연기하는 등 디지맥스 사업에 차질을 보이자 PC카메라업계는 『디지맥스는 디지털 스틸카메라와 PC카메라에 양다리를 걸치려다 어느 한쪽에도 제대로 발을 딛지 못하는 낭패를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
업계의 한 관계자는 『50만 화소급의 디지맥스를 출시하기도 전에 디지털 스틸카메라가 1백만 화소 이상의 제품으로 대체되고 있고 30만 화소급 정도의 PC카메라 시장에서도 가격경쟁력이 없어 삼성항공이 진퇴양난에 빠져 있는 것 같다』며 출시지연의 배경에 대해 분석.
이에 대해 삼성항공 측은 『첫 출시작으로 계획했던 모델을 변경하는 바람에 개발일정이 예정보다 늦어진 것에 불과하다』며 업계의 회의적인 시각을 일축.
<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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