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모터 전문업체인 모아텍(대표 임종관)의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8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아텍은 올 들어 FDD용 스테핑모터의 공급물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다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 에어컨 및 자동차용 스테핑모터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데 힘입어 올 상반기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억원 정도 늘어난 81억원에 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모아텍은 상반기 매출이 이처럼 호조를 보임에 따라 올 전체 매출액은 최소한 1백50억원 규모로 전년에 비해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올해 스테핑모터의 생산량도 전년의 9백만대에서 44% 가까이 늘어난 1천3백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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