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전주범)는 기존 컨베이어라인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하기 위해 생산성향상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구미 TV공장을 중심으로 「이미지2000 운동」을 추진, 기존 일자형 컨베이어라인을 U자형 셀라인으로 교체해 품질수준은 유지하면서 생산성은 두배로 올리는 생산라인 개조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대우전자는 이를 위해 PCB라인과 완제품라인을 셀라인으로 통합하고 1백15m의 라인을 24m로 줄여 생산라인에 흐르는 재고를 없애는 한편 부품과 리드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여 생산비용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대우전자는 이같은 라인개조작업을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단 1개의 제품도 생산할 수 있는 유연생산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고 라인통합에 따른 인력낭비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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