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시스템 전문업체인 심볼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오호근)는 홈 쇼핑 추세에 맞춰 바코드 스캐너 기능을 갖춘 만년필 형태의 「인포 펜(info Pen)」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쪽 끝은 바코드를 판독할 수 있는 레이저 스캐너로 만들고 다른 쪽은 기존 만년필처럼 일반 잉크를 넣어 쓸 수 있게 만든 이 제품은 사업장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정에 비치된 인포 펜으로 홈 쇼핑 카달로그에 인쇄된 상품 바코드를 스캐닝한 후 인포 펜 전송용 크래들(cradle)에 올려 놓으면 일반 전화선을 통해 주문 내용이 상품 공급자에게 전송된다.
한편 펜과 크래들, 배터리, 케이블 등으로 구성된 이 인포 펜에는 고유의 비휘발성 메모리에 고유 ID정보가 기록되어 있어 고객의 관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인터넷 관련 업무, 출퇴근 관리, 루트 세일, 사무 자동화, 카달로그 쇼핑, 시장 조사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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