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김충세)은 기가비트 이더넷과 패스트 이더넷을 위한 「기가비트 이더링크 서버 NIC」와 「패스트 이더링크 서버 NIC」 등 PC서버 전용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 2종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이미 사용중인 기존 LAN환경에 변화를 주지 않고도 고성능의 서버에 우수한 트래픽 전송능력을 부여하도록 PC서버 전용으로 설계됐다.
「기가비트 이더링크 서버 NIC」는 전이중(Full Duplex) 32/64비트 NIC로 높은 대역폭을 제공하고 별도의 추가 장비없이 PCI슬롯, 케이블, 스위치 또는 허브의 포트로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
또 「패스트 이더링크 서버 NIC」는 16개의 가상랜(VLAN)을 제공하며 멀티 VLAN 지원으로 라우팅과 음성메일시스템(VMS)의 부담을 줄여주고 윈도NT와 넷웨어를 지원한다.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