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단신]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 2종 출시

한국쓰리콤(대표 김충세)은 기가비트 이더넷과 패스트 이더넷을 위한 「기가비트 이더링크 서버 NIC」와 「패스트 이더링크 서버 NIC」 등 PC서버 전용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 2종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이미 사용중인 기존 LAN환경에 변화를 주지 않고도 고성능의 서버에 우수한 트래픽 전송능력을 부여하도록 PC서버 전용으로 설계됐다.

「기가비트 이더링크 서버 NIC」는 전이중(Full Duplex) 32/64비트 NIC로 높은 대역폭을 제공하고 별도의 추가 장비없이 PCI슬롯, 케이블, 스위치 또는 허브의 포트로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

또 「패스트 이더링크 서버 NIC」는 16개의 가상랜(VLAN)을 제공하며 멀티 VLAN 지원으로 라우팅과 음성메일시스템(VMS)의 부담을 줄여주고 윈도NT와 넷웨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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