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전자민주주의연구회가 국내 최초로 정치웹진(http://cyberparty.or.kr)을 창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쓰레드(The Thread)」란 이름의 이 웹진은 국가정보화, 전자정부 및 전자민주주의 등 인터넷시대의 민주주의를 공론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발간됐다고 연구회는 설명했다.
현역 정치인, 학자, 기자 등이 직접 참여, 제작한 쓰레드 1호에는 인터넷시대의 참여 민주주의와 DJ 메일인터뷰, 천년을 준비하는 국가전략 및 무늬만 사이버정치? 등을 주제로 각계 각층 인사들의 글이 소개됐다.
연구회는 이 정치웹진을 통해 정치현안에 대한 글을 수시로 게재하며 독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매체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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