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다른 015 가입자라도 동시에 최대 4명까지 호출할 수 있는 「타015 가입자 동시호출서비스」와 음성메시지 수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메아리 서비스」를 13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
「타015 가입자 동시호출서비스」는 서울이통 가입자는 물론 나래이통, 부일이통 등 다른 015 가입자에게도 동시에 최대 4명까지 호출할 수 있는 것이며 「메아리서비스」는 호출 수신자가 음성메시지를 확인하는 즉시 이를 송신자에게 호출해주는 서비스로 송수신자 모두 서울이통 가입자여야 한다.
<김윤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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