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업체인 미래엔지니어링(대표 김종인)이 액정표시장치(LCD) 제조과정에서 셀(Cell)의 로딩 및 언로딩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 시스템을 개발, 이의 본격적인 양산에 착수한다.
이 회사가 4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만든 이 로봇 시스템은 셀을 각종 LCD 제조장치에 정확히 삽입하고 꺼내는 역할을 하는 일종의 자동화 장치로 22인치 크기의 셀까지 핸들링 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LCD용 로봇 시스템이다.
미래엔지니어링은 이번 개발된 장비를 국내 LCD 제조업체인 L사에 공급해 이미 설치를 마쳤으며 신규 LCD 라인이 건설되는 올 하반기부터 이 제품을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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