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가 대형컴퓨터 2개 시리즈를 추가로 공급한다.
일본 「일경산업신문」에 따르면 히타치는 최근 초대형 메인프레임인 「MP5800E 시리즈」 11개 모델과 대형 메인프레임 「MP5600E 시리즈」 11개 모델을 출시, 기존 모델과 병행해 9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히타치컴퓨터의 최상위 기종으로 자리잡을 「MP5800E 시리즈」는 한 개 프로세서당 성능이 1백50MIPS(1MIPS는 초당 1백만번의 명령어를 실행)로, 95년 시판한 기존 모델 「MP5800」과 비교해 성능이 30% 향상됐다. 최대 기록용량과 최대 채널수는 각각 24GB와 2백56개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또 「MP5600E 시리즈」는 1개 프로세서당 성능이 1백10.1백20MIPS로 기존 모델인 「MP5800」보다 2배 정도 높다. 최대 채널수는 2백56개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나 최대기록용량이 기존 모델의 16GB에서 32GB로 확장됐으며 내장암호기능도 추가됐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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