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정보통신(대표 김연수)은 지난 94년 음성정보 서비스로 출발한 회사로 인터넷 및 멀티미디어 DB콘텐츠 사업과 연계한 CTI솔루션 개발업체다.
유광정보통신은 이번 개방형 시스템 전시회에 DB를 이용해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고 고객만족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CTI응용 콜센터 솔루션인 「트루 마스터(True Master)」를 전시한다.
이 제품은 자동번호 확인(ANI)기능, 실시간으로 고객 정보가 제공되는 스크린팝 기능, 팩스 온 디맨드(FOD)기능, 상담원과 효율적 호전환이 가능한 지능형 라우터 기능, 홈페이지 이용자가 상담원과 연결할 수 되는 인터넷 콜센터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근거리통신망(LAN) 기반의 개방형 콜센터 구조를 근간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및 콜처리 구성에 있어 유연성을 보장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콜센터 솔루션은 제조업, 유통업, 서비스업, 금융업 등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유광정보통신은 이같은 CTI기술을 응용해 예매, 주문, 동시 통화녹음, 음성정보 검색, 텔레뱅킹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 입장에서 손쉽게 개발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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