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정보통신(대표 오근수)은 지난해 미국 아이소코사와 기술 제휴해 공동 개발한 개방형 솔루션인 「N-플렉스(PLEX)」를 이용한 CTI 제품군을 전시한다.
이 가운데 삼보가 주력으로 내세우는 제품은 N-PLEX 엔터프라이즈와 N-PLEX 글로벌. N-PLEX 엔터프라이즈는 확장이 용이한 인터넷 서버용 소프트웨어로 인터넷 및 인트라넷 메시지 환경을 위해 개발됐으며 윈도 NT 플랫폼을 기반한 메시징, 디렉토리, 게이트웨이가 통합된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 운용되고 있는 네트워크 환경에 쉽게 통합될 수 있는 개방형 표준 아키텍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 다수의 서버를 가진 기업 네트워크의 모니터링과 관리업무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강력한 원격 관리 기능을 가지고 있다.
N-PLEX 글로벌은 통신사업자나 대용량의 메시지 처리를 위해 개발된 확장성이 뛰어난 인터넷 서버 소프트웨어다. 관리의 용이성과 보안에 중점을 둬 개발된 이 제품은 단일 도메인 내에 구성된 다중의 서버에서 수백만의 사용자를 관리할 수 있는 분산된 메시지 저장 구조로 설계돼 있다. 특히 인증, 암호화, 방화벽 등 보안과 관련된 하부 구조를 지원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을 갖고 있다.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