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특집-가전제품 디자인] 대우전자 전자레인지 "행복예감"

대우전자(대표 전주범)가 올초 출시한 전자레인지 「행복예감(KOG-120KS)」은 혼수시장을 겨냥, 화려한 그래픽과 구체적인 아이콘을 제시한 프랑스풍의 제품으로 전면부를 기존 제품과 달리 비대칭의 유선형으로 처리, 차별화된 시각효과를 강조했다.

특히 라운드감을 적용시켜 입체감이 뛰어나며 상하의 감각적인 라인을 강조한 시원한 형태를 통해 조형감을 극대화하면서도 안정감을 구현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98우수산업디자인상품전에서 GD마크를 획득했다.

이 제품은 히터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빵까지 구울 수 있는 다기능 제품으로 요리저울과 디지털 센서 등 2개의 센서를 사용, 1개의 센서를 사용한 제품에서는 동시에 만족시킬 수 없었던 해동기능과 데우기기능을 보다 확실하게 했다.

또한 자동조리 다이얼과 해동, 데우기기능을 세분화할 수 있는 강조기능 다이얼 등 투다이얼 조작방식을 채택, 사용을 보다 간편하게 했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