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기기 전문업체인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가 6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유닉스전자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서울 용산구 원효로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근속사원 및 공로사원에 대해 표창 및 포상했다.
이 자리에서 유닉스전자의 이충구 대표는 『이미용기기 전문업체로서 꾸준히 커올 수 있었던 것은 회사를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공로』라며 『앞으로도 외산에 대응해 순수한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유닉스전자는 지난 78년 설립돼 국내 이미용기기 전문업체로서 자리잡아왔으며 KS, UL, CSA, TUV 등 국내외 각종 인증마크와 더불어 지난해 12월에는 ISO 9001인증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미용기기, 건강기기 등을 연간 2백만달러 이상 수출하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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