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어쏘시에이트(한국CA)는 지난달 25일 사임한 위재훈 사장의 후임으로 하만정(36)이사를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하만정 신임사장은 87년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효성컴퓨터, 한국HP, 한국샤이엔등을 거쳐 96년 11월부터 한국CA 샤이엔사업부 본부장으로 근무해왔으며 지난 5월부터 한국CA의 채널영업을 총괄해왔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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