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정밀(대표 신현욱)이 미주시장 일변도의 수출전략에서 탈피, 아시아와 유럽시장에 본격진출한다.
고니정밀은 전체 수출물량에서 60%이상을 차지하는 미주시장이 최근 침체국면에 접어들자 수출지역을 다양화하기로 하고 해외 마케팅 파트너인 미 사로닉스사와 공동으로 유럽 및 아시아시장을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
특히 고니는 일본과 중국이 최근 미주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어 아시아시장의 교두보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보고 중국현지공장을 전진기지로 삼아 아시아시장의 매출비중을 40%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
<양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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