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국(SO)과 프로그램공급사(PP)들이 자신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구성한 각각의 「협의회」 운영을 놓고 양측의 명암이 엇갈려 주목.
SO협의회는 아리랑TV 기획실장을 역임한 이강식씨를 최근 사무처장으로 새로 영입, 기능을 보강한 반면 PP협의회는 아직까지 실무를 책임질 인물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어 대조.
업계의 한 관계자는 『SO협의회의 경우 업체들이 지역적으로 흩어져 있어 그간 업계의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렴, 반영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에 직제를 확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언. 이 관계자는 이어 『PP협의회의 경우는 지난달 회장사가 CTN에서 MBN으로 바뀐 뒤 한달이 지나도록 실무책임자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7일 열릴 PP 이사회에서 이 문제를 매듭지어 협의회가 하루 빨리 제 기능을 다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일침.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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