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추호석)은 차세대 초대형 굴착기 3개 기종을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 시판하는 굴착기는 33t, 36t, 40t급 등 3개 기종으로 운전실을 저소음 구조로 설계, 소음을 승용차 수준인 72데시벨로 낮추고 배기가스 배출량을 동급 모델에 비해 최대 72% 줄인 차세대 디젤엔진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라고 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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