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시스템(대표 김범수)이 신공항건설관리공단으로부터 인천국제공항 환경자동측정망(TMS:Telemetry System)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 업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20일 영종도 신공항건설공단에서 현대정보기술,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삼성SDS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기술평가 결과 1위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추후 가격협상을 통해 사업권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신공항건설공단은 인천국제공항의 환경자동측정망(TMS:Telemetry System)구축사업에 68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2001년 6월까지 2년에 걸쳐 완료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대기질 측정망, 항공기소음측정망, 수질측정망 등 3개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공항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물질을 자동으로 인지, 측정해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하게 된다.
신공항건설공단측은 TMS을 통해 환경물질 측정분석을 위한 인력, 장비, 시간 절감은 물론 날로 강화되는 국제적 환경규제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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