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멀티미디어컨텐트진흥센터(소장 이현석)는 정보통신부의 실업대책 관련 정보화 촉진 기금을 활용, 고용창출과 창업지원을 위한 소호(SOHO)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사무공간과 사업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고, 교육지원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업종에 관계없이 통신망을 활용해 마케팅 및 판매가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표자를 포함, 총 인원 3명 이내의 중소업체나 소호업을 준비중인 소자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3일까지이며 센터의 인터넷 홈페이지(www.mcc.or.kr)를 통해 신청양식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02)583-2211.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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