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이달 1일부터 말일까지 한달동안 자사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수도권 2백31개의 초 중 고교를 대상으로 교육용 컴퓨터 무상순회 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밝혔다.
삼보컴퓨터 이 기간동안 각 학교의 특수성에 맞추어 사전약속제 방식으로 상담자와 서비스기사를 2인 1조로 파견해 현장 조치가능한 문제를 즉시 처리하고,추후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데이터베이스(DB)화해 효율적인 AS지원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삼보컴퓨터는 AS처리시 제품에 소요되는 부품비용이외에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기로했으며 앞으로 무상순회점검서비스를 전국 학교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문의전화 569-9417.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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