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 게임전이 펼쳐진다.
(주)심&인터소프트(대표 홍수남)와 일본의 팔콤사는 양국에서 최근 출시된 시뮬레이션 롤플레잉게임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우수 게이머 2명을 선발해 올 가을 동경에서 「한, 일 최강 마스터 결정전」을 치르기로 했다.
이 행사에 참가하고자 하는 국내 게이머들은 심&인터소프트가 국내의 게임잡지의 번들CD를담아 제공하는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의 전투미션을 수행하고 자신의 성적을 플로피 디스켓에 저장하거나 우송하거나 E메일로 다음달 20일까지 주최측에 보내면 된다. 또한 이 회사가 이달 중순부터 PC통신 나우누리에서 매주 개최하고 있는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 공략 컨테스트에 참가해 1∼2위 성적을 거두면 예선을 거치지 않고 바로 본선에 나갈 수 있다.
심&인터소프트는 예선에 참가자중 1백명을 선발해 8월1일 용산 터미날 상가에서 총상금 2백만원을 걸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 대회를 열어 총 4명을 선발하는데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각각 1백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은 물론 일본에서 열리는 한, 일 최강전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문의 (02)34368272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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