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미디어(대표 강정신)는 디지털방식의 컬러CCD카메라를 이용해 화상회의 및 감시, 보안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TV수신카드(제품명 옴니비전 팝)와 디지털CCD카메라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옴니비전 팝은 하나의 화면을 4분할,9분할,16분할해 시청할 수 있으며오버레이 TV수신과 고화질 캡쳐, FM라디오 수신 등의 기능을 화면전환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인터넷이나 전화선을 이용한 화상회의 소프트웨어들을 지원해 함께 공급하는 CCD카메라와 연결할 경우 화상회의용도로 활용할 수 있고 스테레오 및 모노방식의 FM라디오 방송을 수신할 수 있다.소비자가격은 8만8천원.문의 02)5713275
<이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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