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정보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식관리시스템(KMS)에 대한 세미나가 오는 25일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회장 여인갑) 주최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지식정보관리시스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오라클,삼성SDS,한국IBM,앤더슨컨설팅 등이 참가해 구축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회를 갖는다.
KMS는 기업내 인적자원이 소유하고 있는 지적자산을 기업 정보시스템내에 축적,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새로운 개념의 정보시스템 구축론으로 최근 정보시스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02)784-9479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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